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8년/2월 (문단 편집) === 2월 11일 === * 새벽 5시 3분 [[경북]] [[포항시]]에서 [[2018년 포항 지진|리히터 규모 4.6의 지진]]이 발생했다. [[2017년 포항 지진]]의 여진 중에서 가장 강력한 여진이었다.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이나 오전 10시 기준으로 22명이 다쳤다고 한다. 2명은 입원했고 나머지 20명은 부상이 심하지 않은지 귀가 조치되었다고. 또한 [[원자력발전소]] 등 주요 인프라 시설에도 이렇다 할 영향을 받지는 않았다고 한다. 그런데 긴급재난문자가 시스템 오류로 여진 발생 7분 후에 발송돼 늦었다는 지적이 있었다. [[이낙연]] 국무총리는 지진이 발생하자 "주민들이 위험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"고 긴급지시를 내렸다. [[행안부]]는 이에 대한 상세 원인은 [[대한민국 기상청]]과 함께 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. [[김부겸]] 행안부 장관은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도록 지시했다. [[http://news1.kr/articles/?3233307|*]]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879805|*]] * [[이낙연]] 국무총리가 [[김영남]] 상임위원장과 [[김여정]]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이끄는 [[북한]] 고위급 대표단과 오찬을 함께했다. [[도종환]] 문체부 장관·[[조명균]] 통일부 장관·[[강수진(발레리나)|강수진]] 국립발레단 감독 역시 오찬에 참석했다. 이 총리는 오찬 자리에서 "친서를 통해 [[김정은]] 국무위원장께서 [[문재인]] 대통령의 방북을 요청했다. 그만한 여건이 마련돼 남북 정상이 만나시게 되길 기대한다"고 말했다. 이 총리는 또 "이번에 저희가 대표단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은 짧지만, 앞으로 함께 할 시간은 길어야 한다"며 "남과 북은 [[평창올림픽]]으로 열린 대화의 기회를 올림픽 이후에도 살려 나가야 한다"고 밝혔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9880856|*]] * [[서울]] [[국립중앙극장]] 해오름극장에서 [[삼지연관현악단]]의 마지막 공연이 있었다. [[문재인]] 대통령 내외도 이번 공연을 관람했으며, [[김영남]] 상임위원장과 [[김정은]] 위원장의 특사로 파견된 [[김여정]] 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대표단도 함께 했다. 김 상임위원장은 공연 중에 감정이 북받친 듯 세 차례나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졌다. 공연이 끝날 무렵에는 [[현송월]] 단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고, [[소녀시대]]의 [[서현]]이 깜짝 등장해 '우리의 소원'과 '다시 만납시다'를 단원들과 함께 불렀다. 이번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"공연이 세련됐다" "감격스럽다"며 호평 한 것으로 전해졌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214&aid=0000805447|*]]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21&aid=0003201887|*]] * [[문재인]] 대통령이 [[평창 동계올림픽]] 한국 대표팀의 첫 메달이자 첫 금메달의 주인공 임효준 선수에게 “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메달을 안겨준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가 일곱 번의 부상을 딛고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된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”며 축전을 보냈다. 문 대통령은 “임 선수의 승리는 은사님과 후배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었을 것이며, 경기를 앞둔 다른 선수들에게도 용기를 불러일으킬 것”이라고 말했다. 이어 “'다 같이 딴 메달'이라는 임 선수의 소감이 참 인상적”이라며 “나머지 경기에도 팀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”고 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32&aid=0002850565|*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